사진의 신화 매그넘 포토스 39명의 작가가 포착한
세계의 문화수도 파리의 어제, 오늘 그리고 내일
앙리 카르티에 브레송, 로버트 카파, 마크 리부, 엘리엇 어윗 등
20세기 사진의 신화로 불리는 매그넘 포토스(Magnum photos)의
소속 작가 39명의 약 300여 점 선보입니다.
세계 역사에서 혁명의 깃발이 가장 많이 나부낀 도시.
사치와 럭셔리 산업의 심장이었으며, 전 세계에서 가난한 망명자의 신분으로 몰려들었던
청년 예술가들이 세계 예술사에 획을 긋는 거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던
아지트가 되기도 한 곳. 누구나 평생에 한 번은 가보기를 꿈꾸지만, 막상 도시를 가보고는
자신이 그렸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다양성과 생동감에 ‘배신감’을 느끼기도 하는 그곳.
세계 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는 말 그대로 천의 얼굴을 가진 도시입니다.
"여유를 가지고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시간 여행"